민통선 너머 달리는 국내 유일 마라톤
가을이 무르익은 11월, 마침내 정전 70주년을 맞이하여 기획된 DMZ OPEN 페스티벌의 마지막 여정이 시작됐다. 제1회 DMZ 오픈 국제음악제는 DMZ OPEN 페스티벌의 피날레이자 인류애와 평화의 뜻을 클래식 음악으로 널리 퍼트릴 신호탄이다.
임진각 평화누리에 울려퍼진 평화를 열망하는 가수들의 노래
“DMZ가 가진 평화의 메시지를 음악이란 아름다운 예술에 담아 전 세계에 전달하겠다” 경기일보 인터뷰
에코피스 포럼서 ‘DMZ의 지속가능한 생태와 평화 위한 비전’ 논의쿠키뉴스 인터뷰
DMZ 접경 지역 연천을 찾은 세계적인 탱고 트리오 ‘모다 탱고 트리오(Moda Tango Trio)’
“전쟁과 분단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곡을 쓰고 싶었습니다.” 쿠키뉴스 인터뷰
지난 9월 17일, 첼리스트 김연진, 트롬본 연주자 리 알렌(Lee Allen), 피아니스트 콘스탄티노스 발리아나토스(Konstantinos Valianatos), 퍼커션 한문경이 모여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8곡의 프로그램을 연주했습니다.
지난 8월 31일, 도라산전망대에서 시작한 《DMZ전시:체크포인트》가 파주 일정을 마무리 하고 연천으로 자리를 옮겨 새롭게 개막했습니다. 민통선 안에 자리한 연강갤러리와 폐역사로 남은 경원선 신탄리역, 대광리역, 신망리역 등 5곳의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DMZ전시:체크포인트》 는 오는 11월 5일까지 계속됩니다.
“전쟁을 원하는 사람은 없을 텐데, 이놈의 평화는 왜 그렇게 어려울까요?”
세계 콩쿠르 우승자들이 가장 긴장된 장소에서 전할 평화의 메시지
남북으로 분단된 키프로스 적대감 해소를 위한 평화 교육 실시 후 분단된 도시에 찾아온 ‘평화의 꿈’
결국은 ‘대화’가 답 더 많이, 끈질기게 대화하라
DMZ의 자연, 예술을 입다
개막작 <이터널 메모리> 배우 파울리나 우루티아 및 게스트·관객 1,500여명 참석
여름 막바지, 가장 뜨거운 열기를 선선하게 식혀 준 ‘피스 빌리지 JAZZ’
9월 14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막식 개최 개막작 칠레 저널리스트의 알츠하이머 투병 과정 담은 <이터널 메모리>
도정 소식지<나의 경기도> 8월호에 실린 DMZ OPEN 페스티벌 임미정 총감독님의 인터뷰 기사
8월 14일, DMZ 오픈 페스티벌의 일환으로서 캠프그리브스에서 열린 ‘휠체어 농구 대회’
민통선을 통과해야만 닿을 수 있는 곳, 도라산역에서 평화와 생명을 노래하다
DMZ 생태평화 퍼포먼스에 참석해 정전 70년을 맞은 한반도 생태계의 평화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진 제인 구달 박사와 최재천 교수
5월 20일 임진각 관광지에서 열린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 OPEN Festival)' 개막 행사 ‘평화음악회’